한국사능력검정 심화

2011년10월22日 45번

[과목 구분 없음]
지도는 19세기 후반 어느 인물의 활동 경로를 나타낸 것이다. 이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2점](오류 신고가 접수된 문제입니다. 반드시 정답과 해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① 수신사 일행의 통역으로 활약하였다.
  • ② 보빙사로 파견되어 미국 대통령을 접견하였다.
  • ③ 독립신문의 경영을 맡아 일간지를 발행하였다.
  • ④ 「서유견문」을 저술하여 서양 근대 문명을 소개하였다.
  • 국민을 선비로 만들자는 취지로 흥사단을 창설하였다.
(정답률: 16%)

문제 해설

지도는 유관순의 활동 경로를 나타내는 것이므로, 유관순과 관련 없는 보기가 옳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옳지 않은 보기는 없다.

"독립신문의 경영을 맡아 일간지를 발행하였다."는 유관순의 활동 중 하나이다. 유관순은 독립신문사를 창립하고, 이를 통해 독립운동을 전파하고 일제의 억압에 맞서 싸웠다. 따라서 이 보기는 옳다.

"수신사 일행의 통역으로 활약하였다."는 유관순이 일본으로 유학하면서 수신사 일행과 함께 활동한 내용이다.

"보빙사로 파견되어 미국 대통령을 접견하였다."는 유관순이 미국으로 파견되어 대통령과 면담한 내용이다.

"「서유견문」을 저술하여 서양 근대 문명을 소개하였다."는 유관순이 서양 근대 문명을 소개하고 국민의 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쓴 책이다.

"국민을 선비로 만들자는 취지로 흥사단을 창설하였다."는 유관순이 국민의 교육을 위해 흥사단을 창설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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